삼성이 새로운 1600만 화소 ISOCELL 카메라 센서를 발표했습니다.
5mm로 매우 얇은 것이 특징으로, 갤럭시 S6에 들어간 기존 센서와 대비해 20% 얇다고 하네요.
덕분에 요즘 폰들의 트렌드(...) 였던 카툭튀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.
삼성의 새로운 1600만 화소 ISOCELL 센서, S5K3P3. 두께는 무려 5mm
얇게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화소 하나 당 크기를 줄였기 때문입니다.
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센서는 화소당 약 1.12마이크로미터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,
삼성은 이를 1 마이크로미터로 줄였고, 덕분에 5mm 두께의 1600만 화소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.
삼성이 아직 이 센서를 막 발표한 단계이기 때문에, 갤럭시 노트 5에 이것이 탑재될지는 미지수입니다.
다만 이 센서가 어떤 폰에 탑재되던지 간에, 그 폰에서는 카툭튀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.
출처 : http://www.phonearena.com/news/Samsung-outs-ultra-slim-16-MP-ISOCELL-sensor-buh-bye-protruding-camera_id72088
'IT 새소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삼성 갤럭시 S6 미니 사진 유출, 8월 출시 예정? (0) | 2015.07.30 |
---|---|
갤럭시 탭 S2 8.0/9.7, 홍콩에서 8월 4일부터 판매 예정 - 스펙/가격은? (0) | 2015.07.30 |
LG, 지난 분기에 스마트폰당 이익이 1.2센트에 불과해 (0) | 2015.07.30 |
원플러스, 원플러스 투(OnePlus 2) 발표 - 스펙/가격은? (4) | 2015.07.28 |
삼성, 갤럭시 폴더(2015) 출시 - 스펙과 가격은? (2) | 2015.07.28 |